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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금호석유화학(주)의 예산건자재공장 준공식이 예산군 고덕면 호음리에서 박찬구 회장, 이서형 사장, 김성채 사장, 회사관계자, 주민, 예산군수, 세무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금호석유화학(주) 예산건자재공장은 부지면적 52만 1179㎡에 건축면적 6933㎡에 준공됐고 2009년 6월 공장설립 승인을 받아 308억여원의 공사비를 투입,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2월까지 약 9개월간 공사를 마무리 하고 새둥지를 틀게 됐다.
예산 고덕에 새로이 자리잡은 금호석유화학(주) 예산건자재공장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고덕 IC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중부권 거점물류에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생산품인 PVC 및 ABS 창호용 프로파일을 연간 1만 6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연간 1200억여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지역 주민 등 72명을 채용하고 앞으로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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