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산=타임뉴스]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유명옥)는 지난 24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과 규약을 심의했고 체험농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디시원예 다육식물 기르기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회원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해 전통 윷놀이를 실시했다.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촌체험을 추진하는 농가들이 모여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의 고급화, 차별화로 참여 회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농촌체험관광 담당자에 따르면 “농촌체험관광은 농촌을 찾는 방문객이 농촌의 자연, 전통문화, 농촌생활, 농업, 특산물, 지역의 역사 등을 체험하게 하고 민박 등을 통해 휴양,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과의 농산물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는 서비스 활동이다.
도시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험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개발, 체험진행기법, 안전사고예방과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만족을 높여 예산을 다시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