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 새마을 날 기념행사 가져
새마을의 날 제정에 따른 기념식 및 재활용품 경진대회 개최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8 12:07:59

[논산=타임뉴스]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회장 이기범)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 의회의장을 비롯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주년 새마을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월 22일이 법정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제정된 것을 만여명의 회원은 물론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는 기념식과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이기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에서 제정된 새마을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은 그간 새마을운동이 국가와 지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동남아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까지도 개발 모델로 전파되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전․현직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 새마을운동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광석면 강용인 협의회장과 채운면 임경순부녀회장은 중앙회장표창을, 상월면 정장순, 성동면 강경자 지도자는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축사에서 황명선 시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축하드리며 마을 대소사는 물론 당면 현안에 적극 동참해 시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논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주관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에서는 헌옷 23톤을 수거

하였으며 이복례회장은 재활용품판매대금 2,000천원을 관내 여자중학교의 생활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급식비 지원금으로 전달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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