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지원한다.
- 오는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보호 일제조사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7 09:54:34




[계룡=타임뉴스]계룡시(시장 이기원)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지원에 본격 나섰다.



시는 4개 면.동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면․동장 및 유관기관장(9개소)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고 있다. 중점 조사대상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조사 방법은 행정기관 직접조사와 면․동 추진팀, 시민들의 신고에 의해 이뤄진다.

주요 조사지역은 창고, 움막, 컨테이너, 공용화장실, 놀이터, 철거예정지역, 교각 등 주거취약지역과 찜질방, PC방 등으로 면.동 추진팀 3인1조가 되어 조사 중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새롭게 발굴되는 대상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거쳐 긴급복지지원을 비롯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및 민간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보호 및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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