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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대한생명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주말 자매결연 마을인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1박 2일 농촌체험캠프를 실시했다.
YMCA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활동에서 농촌체험은 물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생명 본사 직원과 가족 40여명은 아산리에 도착해 가족소개의 시간을 갖고 이어 모심기와 토마토 수확을 체험했다. 밤에는 밤하늘 별을 보며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추억도 만들었다.
특히 서울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들에게 꽈리고추와 토마토를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한편, 대한생명과 청남면 아산리마을은 지난 2008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10월 9일 대한생명 창립기념일에는 서울 63빌딩에서 직거래장터를 펼쳐 직원들에게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에게는 수족관, 마당놀이 관람 등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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