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이웃사랑공인중개사 운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중개수수료 무료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1 12:29:24

[서천=타임뉴스]서천군이 저소득 주민에 대한 무료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웃사랑 부동산 중개업소’를 지정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구재성)와 손잡고 관내 4개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웃사랑 부동산중개업소’로 지정해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천군청 열린민원실 토지관리담당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대상자여부 확인이 끝나면 지정된 업소에 물건요청을 의뢰해 무료부동산 중개가 이루어진다.




무료중개 대상자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저소득층이며, 중개대상 범위는 전세 및 월세 산출액 4천만 원 이하의 계약에 대해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면제된다.




군관계자는 “저소득 주민의 대다수가 무주택자로 전‧월세 등 저가 위주의 잦은 계약과 이사 등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이용에 따른 중개수수료 부담(건당 20만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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