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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고추인 ‘2011년 명품청양고추’ 예약 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명품청양고추는 무제초제, 세척, 태양건조, 공동선별, 품질보증, 리콜의 6차별화 과정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최고품질의 고추다.
특히 칠갑산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에서 자라 고추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고춧가루는 친환경 부직포 농법으로 HACCP인증을 받은 최신시설을 갖춘 고추가공공장에서 가공해 제공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건고추는 600g에 1만1천원, 고춧가루는 400g에 1만2천원, 태양초 600g 1만3천원으로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작년대비 1천원이 인상됐다.
단, 아주매운맛은 가격 변동이 없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품청양고추를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양질의 고추를 제공하기 위해 청양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리콜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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