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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는 급성 전신성 열성질환으로 환자나 보균자의 소변 또는 변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감염되고 더러운 물이 섞인 해저에서 자란 갑각류나 어패류(특히 굴), 배설물이 묻은 과일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될 경우, 5~21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 고열, 복통,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끓인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먹고 취약계층은 꼭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식품 위생업소에서 조리에 종사하는 사람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에 종사하는 사람 △간이급수시설 지역 중 불안전 급수지역 주민 △급수시설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보건의료원에서 오는 30일까지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과거 접종력이 있더라도 3년을 경과한 경우는 재접종해야 한다.
각 면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문의는 청양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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