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직장을 만든다
계룡시 ‘건강리더 34명’.. 본격 활동시작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7 13:15:34
[계룡=타임뉴스]“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직장을 만든다.” 계룡시 건강리더 34명이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계룡시 보건소는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 대부분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건강관리 투자에 인색함을 염두해 두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는 그동안 각 실과별 건강리더 2명씩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충남대학 이학박사 오진희교수를 초빙해 필라테스를 기본으로 한 근육이완과 수축을 통한 전신 스트레칭을 같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리더들은 해당부서 직원들에게 오전, 오후 2회 필라테스의 동작을 기본으로 ‘짬짬이 오피스 스트레칭’을 전파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건강리더들의 활약으로 현대의 자동화와 기계화, 축소된 활동범위로 비만과 척추질환 및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의 위험요인이 증가되고 있는 업무의 현장에서 건강한 직장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관계자는 “건강리더들의 올바른 건강정보와 행동 역할이 건강한 직장, 건강한 계룡을 만들 것임에 확신하며 앞으로 건강리더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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