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숨 쉬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청양군 남양면, 헌집 고쳐주기 사업 ‘훈훈’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7 13:28:57

[청양=타임뉴스]청양군 남양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민희, 김상숙)가 새마을도우미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에는 헌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구룡리와 대봉리 두 가정을 방문해 형광등과 장판을 갈아주고 도배를 해주는 등 새집처럼 꾸몄다.



이날 새단장 한 집을 보고 수혜자 분들은 “그동안 벽지나 장판을 바꾸고 싶어도 못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사업으로 집이 새 집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봉사 후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앞으로 남양면의 발전방향과 역할을 다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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