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서천부군수, 지역 현안 챙기기 나서
군정 현황 및 중점 추진과제 점검 등 발 빠른 행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7 13:33:32

[서천=타임뉴스]지난 1일자 서천군 부군수로 부임한 김종화 부군수가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지난 6일 부군수실에서 각 실․과장 및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일반현황, 군정비전과 전략목표 및 올해 중점추진과제 등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날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함께 서천발전 3대정부대안사업의 하나로 사업진행이 더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조기 착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과 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각종 사업의 짜임새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을 위한 대단위 콘도나 리조트 유치의 필요성을 말하며 공직자로서 지녀야할 최고의 덕목으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으며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7일에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맑은물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등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격려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각종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정신보건사업 등 각종 시책에 대해 복지의 메카답게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관내 상하수도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한산지역배수지계통사업과 관련해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이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천의 대표 명품쌀인 서래야쌀 재배단지와 원예․특작 친환경 명품농산물에 관련된 사항 및 여러 가지 시책들을 보고 받고 국내 수요 및 해외 수출량의 증가에 맞춰 서래야쌀 재배면적 확대와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및 선진기술 보급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 부군수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3개 읍면을 연이어 방문해 읍면정 현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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