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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타임뉴스]서천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해 전 직원 비상근무 돌입 및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 피해대책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14시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오후 5시 및 8시에 김종화 부군수 주재로 1, 2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전반적인 피해상황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11일 07시 현재 지난 4일 동안 누적 강우량 평균 394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사망 1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주택피해 8동, 농경지 침수 2,738ha 등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장항읍 375mm, 서천읍 359mm, 화양면 415mm이며 종천면이 440mm로 가장 많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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