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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이 군비 예산절감액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월110명에게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1년도 경상적경비 및 행사?축제성경비 등 비사업 예산에서 3억5천만원을 절감해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비가 지난해 대비 각각 2억1500만원과 6억3300만원 감소돼 공공일자리도 58% 축소됨에 따라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50% 인원 감축과 기간 축소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청양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비사업 예산절감액 3억5천만원을 공공일자리사업에 투입한 후,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공공일자리 확대 추진은 추경예산에 반영 후,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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