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부여청양선거대책위원회 출범
4.24 재․보궐선거 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1 19:25:3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박수현, 김동철)가 출범했다.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선대위는 4월11일(목) 오후 2시 황인석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수현, 김동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상임선대위원장 인사, 내빈 축사, 후보자 인사, 언론 질의응답,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석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불법으로 인해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에 대해 새누리당은 일말의 반성도 없다”고 지적하고 “상대 후보는 큰 인물이라며 자신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동안 부여청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모든 이들이 그랬다. 지역에서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매스컴에나 나와 그럴듯한 말만 해온 이들에게 이제는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수현 상임선대위원장(국회의원․공주시)은 “지역의 일꾼을 뽑을 때는 겉모습이나 학벌, 경력이 화려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누가 내 옆에 있을 사람인가? 누가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가? 누가 나를 대변해줄 서민이고 농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에게는 주권자로서의 신성한 권리가 있다. 그 권리를 어떻게 행사하는가에 따라 우리와 우리 후손의 삶이 달라진다”며 부여청양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선거대책위원회에는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상임고문 및 고문, 광역·기초의원, 전국대의원 등 당원과 부여청양지역의 명망 있는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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