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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0개 마을에서 도랑살리기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도는 29일 도랑살리기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산군 동편2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도랑 정화활동과 환경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농번기에 농사일에 항창 바쁘지만 물과 마을의 근원인 도랑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마을도랑의 깨끗한 물을 활용해 올해 농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랑살리기 운동은 오는 2017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입해 300개소의 도랑을 본래 기능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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