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이장협의회, ㈜삼성디스플레이 산업 안전 시스템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24 10:34:2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탕정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윤태균)가 지난 23일 관내에 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기업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안전행정부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안심마을”사업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견학을 위해 이장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이장,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사의 산업안전 시스템 시설을 둘러보며 산업 재해 위험요소를 제어 통제하는 현장을 눈 여겨 보고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주민과 회사가 함께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태균 협의회장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탕정면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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