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방학중 청소현장체험 아카데미 추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30 11:03:1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청소현장체험 아카데미’를 10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청소체험현장 아카데미’는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청소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손수레나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생활쓰레기 수거체험’과 시가지나 도로변을 청소하는 ‘거리청소 미화원 체험’이 있다.

체험은 월 2회(1·3째주 금요일) 운영되는데 생활쓰레기 체험은 오전과 오후 9시부터 12시 까지 각각 진행되며, 거리청소 미화원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청소현장체험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현장체험 아카데미는 거리청소와 쓰레기 수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체험현장 아카데미는 일반시민·학생·사이버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일반시민, 공무원, 사회단체,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청소, 쓰레기 수거 등 청소현장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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