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마을 현장포럼 개최
맞춤식 처방 통한 주민주도 발전방향 제시, 농촌마을 재도약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05 16:17:33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8일부터 공주대학교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현장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농촌이 노령화, 인구감소, 지역인재부족, 도농간 소득격차 등 4중고를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해 농촌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현장활동가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마을자원과 주민아이디어를 토대로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선진마을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마을발전을 위한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포럼에는 신풍면 선학리 지게놀이마을, 이인면 구암2리 구난이 약나무 마을, 이인면 초봉리 장익는 마을, 의당면 도신리 도담골 호반마을 이 참여하게 된다



홍기석 5도2촌과장은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농촌마을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호응도와 성과를 분석해 이번 포럼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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