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제3차 리더교육 실시
공주시 16개 마을리더들 숨어있는 마을자원 찾기 골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09 21:04:0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에서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제3차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대상으로 선정된 16개 마을의 마을 리더와 담당공무원 6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가한 마을리더들은 농촌개발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경북 의성군 만경촌을 방문해 이 지역 리더들에게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사업’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지역활성화센터 전인철 팀장에게 각 마을의 숨어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이용해 마을발전의제를 찾는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누리권역 최병호 위원장의‘지역과 연계한 마을발전 계획 수립’과 치즈빌 아카데미 이진하 원장의‘삶이 말하는 마을 만들기와 소득 사업창출’ 강의가 더해졌다.

시 관계자는 “마을 주민과 리더들이 바쁜 일상을 접어두고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공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살기좋은 희망만들기사업’은 충청남도의 역점시책인 ‘3농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침체되어 있는 농촌마을을 발전시켜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