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분묘 벌초 ‘구슬땀’
- 천안시 성환읍 남녀새마을지도자, 4일 300여기 벌초봉사 활동 펼쳐 -
최영진 | 기사입력 2013-09-05 14:54:27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새마을 지도자(회장 백선호, 이연숙)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 없어 돌보지 않고 있는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50여명은 이날 성환읍 송덕리, 수향리, 어룡리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300여기의 무연분묘가 말끔하게 단장됐으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손을 대신해 예를 갖춰 고유의 미풍양속을 살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백선호 회장은 “무연분묘 벌초작업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주변환경을 살리고 조상을 섬기는 전통미풍양속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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