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도43호, 삼태교차로~북수교차로 구간 개통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교통체증 해소 1년 앞당겨 개통
최영진 | 기사입력 2013-09-12 10:06:56
[아산타임뉴스=최영진기자] 아산시가 추석연휴를 맞아 국도 43호(삼태교차로~북수교차로)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도43호(배방~음봉) 건설공사 구간 중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삼태교차로부터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북수교차로까지 약 3.5㎞구간을 개통한다.

국도43호(배방~음봉) 구간은 당초 2014년말 개통이었으나, 아산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삼태교차로~북수교차로 구간을 약 1년 앞당겨 개통하게 됐다.

국도43호 북수교차로는 배방읍 북수리에 위치하고 인근의 국도21호 은수교차로와 입체화 연결됐다. 특히 국도43호는 전구간 입체교차로로 건설돼 지역간 교통소통과 물류수송이 원활하게 해 국도43호 주변 입지여건과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도43호는 노선 시점부 세종시 전의면 소정리부터 풍세, 배방, 음봉, 둔포, 평택을 연결하는 신설 도로로써 2012년말 전의면 소정리부터 삼태교차로까지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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