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추석 명절 희망나눔’행사
최영진 | 기사입력 2013-09-13 11:34:54
[아산타임뉴스=최영진기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은 설 명절을 맞이해 9월 12일 배방읍사무소(읍장 이종택)에서 ‘추석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375세대와 결연봉사처 15곳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강윤석 인사팀장과 노사협의회 한승학 대표 등 관계자와 배방 적십자사를 비롯한 관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에 3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여느 때보다 지원을 아끼지 않아 관내 기초생활수급가정 375세대 모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풍성한 추석이 선사될 듯하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강윤석 인사팀장은 “추석을 맞아 직원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작은 선물을 전달한다. 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종택 읍장은 "해마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며 "저소득층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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