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환경미화원 가족에 위로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16 16:09:0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병으로 사망한 환경미화원 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8월 림프종이라는 질병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故 하승호씨는 4년 8개월간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다 부인과 1남 1녀를 남기고 안타깝게 사망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에 궂은 일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노부모를 극진히 모시는 모범적인 가장이었다고 한다.

이에 시에서도 고인의 품성에 감동받아 자율적으로 위로금을 모금하여 약 3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