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계룡軍문화축제, 체험거리 풍성
서바이벌게임 체험, 3D/4D입체영상체험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03 20:56:5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3 계룡軍문화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한 가운데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전역은 지금 軍문화 체험거리로 풍성하다.

서바이벌게임장에서는 올해부터 체험행사로 새롭게 변경하고 사전접수를 받은 1일 300여명의 관람객이 6게임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게임 체험을 하고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사전접수를 못한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페인트 총을 10발 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벤트 체험장에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3D/4D 입체영상 체험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4D는 무비카를 탑승하여 스릴 넘치는 영상과 상하좌우 흔들리는 의자, 번개와 바람 등 실제와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고, 3D는 특수 안경을 쓰고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어 가을소풍을 온 학생들에게 많은 인가가 높다.

이 밖에도 전투장비 공작체험, 전통 갑옷 체험, 페이스 페인팅, 나도 기상캐스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20여종의 이벤트‧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보교육의 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비상활주로에서는 매일 2회 특전사의 고공 낙하와 헬기 레펠 등 기동시범이 펼쳐지고, 탱크와 장갑차, 전투기 등 무기장비 전시 탑승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軍의 독특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엄사도서관 뒤 특설자동차극장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최신영화와 전쟁관련 영화를 매일 오후 7시와 9시30분 2회 상영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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