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100만명 최고 명품도시 육성 매진”
- 전병욱 천안시부시장 취임 100일…민선5기 알찬마무리 최선 다짐 -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08 10:50:31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시 부시장에 부임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구 100만명의 광역도시를 지향하며 모든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5만 시민과 1,800여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천안시가 전국제일의 명품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천안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10월 9일 취임 100일을 맞는 전병욱(全炳旭) 부시장은 부임 100일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전병욱 천안부시장 천안시청 직원들 격려 하는 모습 사진=천안시


전 부시장은 비록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충청남도의 지방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업무추진으로 시정의 안정을 이끌었으며,



기술과 행정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10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구상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조직 활력화에도 힘썼다.

특히 성무용 시장의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지방행정경험을 살려 천안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는데 주력해왔다.

전 부시장은 취임과 함께 업무보고회를 열고 구청, 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방문과 주요현안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행정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취임 두달만에 산하기관 및 관내 주요 기업체, 제3 산업단지 확장사업 및 풍세산업단지, 제5 산업단지 조성사업, 동서연결도로 조성공사 등 대규모 개발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모두 마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또한 부임과 함께 목전에 다가온 2013천안국제웰빙엑스포와 흥타령춤축제2013의 관람객 유치대책, 프로그램 구성, 회장 운영 계획 등을 꼼꼼히 챙기면서 성공개최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민선5기가 채 1년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민과의 약속사업 추진 등 민선5기 시정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전 부시장은 “지난 100일은 여러 현안 챙기기에 바쁘게 보낸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의미 있는 기간이었으며, 성무용 시장님을 도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하반기에 펼쳐진 2개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며 “민선5기 천안시정의 목표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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