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 마을 봉사활동에 구슬땀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31 10:14:42
[천안·아산타임뉴스=최영진기자] 아산시 도시계획과(과장 변석인)는 지난 10월30일~31일(2일간)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4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20여명이 2일간 참여해 콩수확(약4천㎡)을 진행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





도시계획과는 지난 2월 공세4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농간 상생협력을 위한 마을 대청소 실시,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어르신들과 단합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계획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번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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