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눈앞’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09 07:59:0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산시 동문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반시설이 열악한 동문동 서산초등학교 후문 일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총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공원 및 주차장 부지 1799㎡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를 무상양여 받아 조성했다.

694m의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돼 그동안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던 비좁은 도로에 소방차 통행이 가능해진다.

노후된 상수도관 교체로 주민들은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며 28면의 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택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874㎡의 공원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성 도시과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읍내, 석남, 해미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