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아드리기’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13 20:09:1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산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명패 700개를 제작해 각 읍・면・동장이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지난해 6・25 참전유공자 950 가정을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독립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12일 대산읍과 지곡면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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