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계룡시 발전방안 연구용역’ 마무리
성공적인 지방자치 운영방향 정립을 위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17 13:45:4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방자치 구현과 성공적 지방자치 운영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용역을 마무리 했다.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지난 7월 23일 본격 착수하여 의회‧시민대표,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각계 자문위원들과 함께 2회에 걸쳐 보고회를 갖고 자문과 보완을 거쳐 14일 의원간담회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결과에 따르면 계룡시가 발전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주환경 변수로 정주여건의 개선 여부에 따라 인구증가, 기업유치촉진,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룡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정책지도화한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정책 우선순위를 도출해 한정된 자원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따라서 계룡시는 앞으로 민‧관‧군 공동협력을 통해 시에 적합한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교육, 행정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정책을 개발하고 집중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용역에서 검토된 내용들을 토대로 시정에 접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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