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폭력 추방 한마음
- 천안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25일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서 캠페인 -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1-25 15:51:17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아동과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장 전병욱 부시장)는 성폭력 추방기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이하여 25일 오후 3시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 광장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 , 여성,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주민이 참여해 식전행사와 성폭력 추방을 위한 기념메세지 전달, 결의문 채택, 거리캠페인 등의 본행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가정·성폭력 및 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로 위험에 처한 아동 및 여성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협조하여 ‘아이가 행복한 천안만들기’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사례 전시 △아동·여성폭력 추방 서명운동△터미널 주변 거리캠페인 △아동·여성폭력 예방 홍보물품 배부행사도 가졌다.



사진=천안시



사진=천안시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