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6 17:04:3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용남고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혜천대학교 정신간호학과 권명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대인관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가정 및 사회적지지, 생명존중에 대해 교육했다.



우리나라 15~19세 청소년 자살률(인구 10만명당)은 2010년 8.3명으로 청소년의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위험요인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로 나타났다.

이에 시에서는 보건소 3층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문 상담가를 배치하여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대처를 위해 교육 희망기관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