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호응’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7 18:03:2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산시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적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고령의 주민들이 장시간을 들여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지적공사 서산지사와 합동으로 상담실을 운영한다.



26일에는 팔봉면 호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 민원 서비스를 펼쳤다.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거래 신고, 조상땅 찾아주기, 새주소, 측량 등 총52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 및 처리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기한을 요하는 사항은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민원인에게 통보하겠다.”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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