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 “사랑의 온도 36.5도! 연탄나누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8 11:19: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태용)은 28일 삼육봉사단과 연계하여 홍성군 광천읍에 거주하고 계시는 최우길(82세)씨댁에 연탄 300장을 후원하는“사랑의 온도 36.5도!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삼육봉사단은 2006년도부터 매년 보훈가족에게 목욕봉사, 밑반찬 봉사, 연탄나눔 등 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봉사활동에 최선 다하고 있다.



연탄을 받은 최우길 어르신은‘올 겨울은 다른해 보다 춥고 추위도 빨리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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