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6.25참전유공자에 ‘호국영웅기장’ 수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8 20:53:0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지난 28일 14시 금산학생체육관에서 대전지방보훈청장(청장 이명현)과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에 거주하는 생존 6·25참전국가유공자 217명에게 호국영웅 기장을 전수했다.

이번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은 정전6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하여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주관 아래 전수식을 거행하고 이번년도 말까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쓴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기장은 훈·포장과 달리 특정한 업적 등을 기려 수여하는 일종의 '기념장'으로 호국 영웅기장은 6.25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 차례 수여한 이후 63년 만에 수여하게 되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