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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시행 될 예정으로 재개발 방식이 아닌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재생 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아산시는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콘서트를 진행하며 주민참여 도시정비 사업을 통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아산시 |
신창, 도고, 배방 지역은 장항선 철도 폐선 부지 활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긍정적 인식이 높은 상황에서 역사 일원과 폐철도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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