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천안교회 사랑이 꽃피는 행복우체통 문화공연 펼쳐~
가족과 함께 사랑의 편지쓰기 통하여 따뜻하고 정감있는 연말연시가 되세요.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2-09 12:40:51
[천안타임뉴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이하 천안교회, 담임 이병훈)는 지난 7일 천안시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사랑이 꽃피는 행복우체통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천안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오늘의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사랑이 꽃피는 행복우체통 문화공연’의 취지를 밝혔다.

사진=신천지 천안교회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치어리딩 팀의 역동적인 공연모습을 통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신천지천안교회 진도북공연을 열연하고 있는 문화공연 팀


사진=신천지천안교회


사진=신천지천안교회 천안시민과 하나가 된 사랑이 꽃피는 행복우체통 문화공연의 현장


사진=신천지천안교회 가족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공연 관람자


사진=신천지천안교회 사랑이 꽃피는 행복우체통 문화공연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편지를 쓴후 사랑의 표현을 하는 시민의 모습

이날 행사에서는 오픈공연으로 천안교회 찬양단의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로 시작하여 리틀치어단, 사물놀이, 진도북․장구춤 공연, 난타․재즈 공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되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직접 편지를 써볼 수 있는 ‘행복우체통’ 코너가 마련되었으며 이 날 작성된 편지는 모두 우편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그리고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공연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공연단과 관객들이 한 마음이 되어 88올림픽의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석환(25,남)씨는 “우연히 참석한 공연이었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하였고 유채은(32,여)씨는 “어린 시절 이후 부모님께 편지를 써본 적이 없는데 오늘 ‘행복우체통’을 통해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천안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천안교회에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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