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천안시장은 14일 KT&G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성무용천안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 하기위해 각계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학창시절의 동문들과 ROTC동기들 까지 함께하여 축하을 하며 천안시정의 12년의 격려와 노고를 취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를 통해 부모님의 가르침이 큰 힘이 되어주셨다고 회고를 하였고 정치가로 행정가로 살아오면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지금까지 말없이 묵묵히 내조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성무용 천안시장은 정치권이 한참 혼란스러울 때 정당을 바꿔야만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다는 주위사람들이 말을 할 때 아들이 정치하는 목적이 무었인가 소신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어린아들의 말을 들을 때 가슴에 못이 배겼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아들의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 정당을 한번도 옴겨보지 않았다며 아들의 큰 가르침이었다는 말을 하며 이 모든 것은 가족들의 힘이었다.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 날 4000여 명의 많은 천안시민들이 함께하여 축하를 해주며 천안시장의 12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더 큰일을 해주기를 바라다는 참석한 시민의 의견도 있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천안시 성정동에 사는 김경술(45)씨는 지금까지 나라와 시를 위해 노력해 준 것처럼 12년 시정을 잘 마무리하고 더 큰일을 해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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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의 출판기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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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와 격려사를 하는 내빈들의 축사를 들으며 흐뭇해 하고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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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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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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