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주소전환 민관협의회’ 간담회 및 협약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2-19 21:17:3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주소전환 민관협의회」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단체, 비영리단체, 금융, 생활법률 등 5개 분야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민간부문 주소전환과 활용방안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안교도 시민봉사실장은 “민간단체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고객·회원·임직원 등의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도로명 주소 사용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한 민간단체 관계자들도 도로명주소 전환과 활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자체 교육이나 회의를 통해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그동안 계룡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정비와 함께 다각적인 방법으로 꾸준한 홍보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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