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총 81개교 6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3억 4천만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학교 운영은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가정의 가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 5개교, 초 47개교, 중 19개교, 고 10개교에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과 예산 지원 요구 신청을 토대로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 탄력적인 시간활용 및 지역사회 교육시설과 인적자원 활용을 극대화 여부 등의 교육활동 및 내용 점검후 학교로 배부된다.
또한,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학교 운영은 단위학교 및 단위학급 운영뿐 아니라 학교연계 순회형 방과후학교, 중심학교 운영 벨트형 방과후학교, 돌봄 프로그램, 토요 프로그램 등 방과후학교의 운영 형태 및 방법이 다양화되고 1인 1악기 음악활동, Steam 생활과학 등 참신한 프로그램 운영이 돋보였으며, 운영 현황 및 배부한 예산의 적정 집행 내용 등은 현장 맞춤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방문 점검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