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천사들 안녕! 시끌벅적 보산원초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3-18 18:00:03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2014년 3월 17일(월)에 보산원초등학교 스쿨버스에서 내려 등교하는 32명의 학생들을 교육장은 반갑게 맞이하였다. 학부모들에게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교직원에게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섭)은 보산원초등학교 스쿨버스에서 내려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다.

사진=천안교육지원청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의 얼굴은 밝고 웃음이 넘쳤고, 새로운 담임교사에 대한 설레임이 얼굴에 쓰여져 있었다. 보산원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시끌벅적 웃음소리를 들으며 행복교육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보산원초등학교는 학교안전, 분교장 설치 요구에 따른 갈등으로 43일간의 집단등교거부가 있었다.

보산원초등학교의 등교거부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3자 당사자협의회, 세 차례 영성교회 담임목사와 교육장 면담 추진, 보산원초등학교 총동창회 협조 요청, 광덕면장과 광덕풍세파출소장 등 지역사회협의회 등 다각적으로 보산원초등학교의 의무교육 이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보산원초등학교 학부모의 요구사항인 학교안전을 위한 통학로 인도 설치, 학교울타리 설치, 고화질 CCTV 설치 등은 천안시, 학교, 교육청과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학생들의 인성교육, 학력제고를 위해 학교와 천안교육지원청은 긴밀히 협조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최경섭 교육장은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강조하며 인성교육중심수업강화와 학교 안전을 최우선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천안교육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