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현대캐피탈 안방에서 처참하게 폭격당하다.
“통합챔피언 1승 남겨둔 삼성화재, 갈길 먼 현대캐피탈 ”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4-01 22:45:58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1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1)로 승리하며 통합챔피언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이날 승리로 1차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내달린 삼성화재는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지난 1차 2차전 대결에서 한 차례씩 승리을 주고받는 팽팽한 양상을 보여 안갯속 혈투를 예고했던 3차전이지만 현대캐피탈은 홈구장의 팬들의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석패를 당했다.


1세트가 접전으로 승부를 알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삼성화재의 승리로 승기를 잡고 2세트와 3세트까지 승리로 이끌며 이날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잡은 듯 보였던 경기를 놓친 현대캐피탈은 이후 무기력할 정도로 무너져 내렸고 반대로 삼성화재는 신이 난 듯 현대캐피탈을 폭격했다.









2세트까지 가져간 삼성화재는 더욱 힘을 냈고 마지막 3세트는 현대캐피탈은 레드카드 받는 불운을 격으며 삼성화재에게 승리를 넘겨주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음경기는 오는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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