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택·비닐하우스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보험료 최대 86% 지원, 5~6월 집중가입기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07 16:42:5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논산시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호우 및 대형 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5월부터 6월까지를 풍수해보험 집중 가입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55~86%를 보조해주고 피해발생시 복구 기준액 대비 최대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일반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된 주택(동산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포함)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논산시청 안전총괄과(041-746-6347), 읍·면·동사무소, 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3년의 경우 8월 1일자로 정부보조금이 조기 소진되었으며 올해도 정부보조금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둘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지원 혜택도 받고 풍수해에도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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