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기여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6-06 11:22:55

영주시는 2009~2010년도에 걸쳐 FTA기금 2,211백만원의 사업예산으로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68ha 규모로 평은면 평은리(35ha)와 문수면 승문리(33ha)에 사업을 시행하며, 금년에는 1차년 사업으로 1,307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산지 농산물 유통이 원활하도록 간선농로와 진입도로를 포장하고, 가뭄대비와 적기에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주시는 당초 2009년도 사업대상지구가 미확정 되었으나, 해당 공무원등 다방면으로 중앙부처에 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09. 01. 07일자로 예산 확정 통보를 받을 수 있었다.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사업 시행인가가 고시됨에 따라 예산 조기집행과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며, 영주시는 2005년부터 금년까지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으로 5개지구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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