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서천에서 녹색자전거물결 실천결의대회 가져
경상북도 시범지구로 지정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큰호응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6-08 18:18:09

영주시 가흥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정호상, 부녀회장 손용숙) 및 각 읍면동새마을지도자와 사회단체장, 시민등 200여명은 6월8일 오전10시 가흥2동 서천둔치에서 녹색자전거물결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시범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새마을지회가 주최하고 가흥2동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아파트에 고장나 방치된 자건거 200여대를 정성껏 수리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인사로는 김주영 영주시장, 김인환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전거타기에 참여했다.



자전거타기 코스는 행사장에서 출발하여 가흥2교를 돌아오는 약 2Km거리로 펼쳐졌다.



행사가 끝난후 가흥2동새마을협의회에서 새로 구입한 자전거 10대와 수리한 자전거 200여대를 참가한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고 좀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자전거 타기를 성공리에 개최한 정호상 새마을협의회장과 손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시민들이 타전거타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더 열심히 홍보하고 자전거를 나눠줘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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