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법음의 고운선율로 온세상이 평온하게!
- 제1회 해동사 합창단 자비나눔 음악회 개최 -
| 기사입력 2009-12-08 16:48:54

대한불교 천태종 안동 해동사(주지 장호스님, 신도회장 장대진)에서는 12월 7일(월요일) 오후 6시부터 약 일천여명의 사부대중을 모시고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해동사 합창단 자비나눔 음악회“를 봉행한다.

한 가정의 며느리로, 아내로 그리고 어머니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 틈을 내어 하나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름다운 법음의 고운 선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멀리 안양 대안사 합창단과 대구 대성사 합창단이 우정출연을 하게 되어 대규모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호 주지스님께서는 “끝없는 정진과 정성으로 준비한 음악회는 다른 어떤 공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실한 불공이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1부 법회를 봉행하고 2부에는 음악회를 하게 되는데, 1부와 2부 사이에 해동사 신도님들께서 주야로 연습하여 준비한 바라춤도 시연하게 되어 이색적인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처님을 찬양하고 허공중생을 천도한다.“는 바라춤은 하얀 장삼에 붉은 가사 녹색띠를 두른 복식과 두손에 바라를 들고 추는 춤으로 색감의 조화와 동작의 움직임이 들뜨지 않아 화려함을 끌어내고 있다.

해동사에서는 이번행사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환자 등 150세대의 이웃에 햅쌀 20kg들이 150포대와 김치15kg 들이 150통을 함께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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