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착지로 영주가 최적지!
영주 지역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
| 기사입력 2010-01-18 22:25:06

국제적 금융 위기와 국내 경제 침체 등의 영향으로 도시지역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중 일부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귀촌이 시작된 2007년 이후 영주시로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273가구, 가구원수는 593명으로 지역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고령화된 농촌 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영농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

시는 경제 위기로 인해 지역으로 귀농하는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09년 1월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에게 귀농정착영농비, 자녀학자금, 의료비, 주택수리비 지원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그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2009년 한 해 동안 영주시로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166가구 가구원수 336명으로 인구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는 귀농전 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귀농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집 8동을 금년에 건축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2~3개월간 머무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도시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귀농.귀촌 일승지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하여 침체된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결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지역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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