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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지난 3월 4일 서울 도시철도공사 본사(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영주시는 도시철도공사가 관리하는 148개 역사, e-shop, 5678 행복장터에서 지역의 우수 농 특산물을 홍보 전시 판매와 각종 축제나 행사 등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지역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8호선의 148개 역, 152km 영업노선, 6,500 여명의 임직원, 일일 수송 350만명으로 수도 서울 대중교통의 중심축이며 국내 최대 지하철 운영기관이다.
철도공사는 고객만족사업으로 우수 농 특산물 홍보 판매 전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와 자매 결연을 맺어 지역 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에 큰 도움을 주어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 7호선 건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을 중심으로 우수 농 특산물 홍보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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