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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영농회(회장 김성오)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지하철 7호선 건국대학입구역에서 봄맞이 우수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판매행사는 금년 들어 세 번째로 영주의 대표 농산물인 영주사과, 풍기인삼, 고구마, 고구마빵 등 9품목이 참여하여 3천 5백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등 홍보와 판매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영주시는 행사기간중인 3월 4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관리하는 148개 역사, e-shop, 5678행복장터에서 지역의 우수 농 특산물을 홍보, 전시, 판매하는 한편 각종축제나 행사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상호업무 추진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영주 농 특산물의 홍보․판매를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
한편 내줄리영농회는 지난해 3월부터 7차례에 걸친 판매행사를 개최하여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행사와 교류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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