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제도와 소백산 생태관광의 만남 ”
| 기사입력 2010-04-19 10:53:18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근석)는 오는 4월 10일 영주가흥종합 사회복지관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바우처제도를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바우처제도’란 기업의 후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 노인․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국립공원 프로그램 참가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생태관광은 지난 2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한 (주)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교통비, 식비, 입장료 등 프로그램 운영 제반비용을 전액 지원받아 소백산국립공원의 다양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바우처제도를 통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지원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야 하며 국립공원이 사회서비스를 실현하는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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