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문화체험에 내·외국인 줄이어
| 기사입력 2010-04-19 11:12:05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선비문화체험에 참가하는 내외국인들의 방문이 증가해 지역문화가 한층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 숙박이 가능한 교육시설인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와 선비문화에 대한 다양한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선비문화수련원은 성균관에서 위탁, 운영하면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수서원과 연계한 주변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성이 인성교육과 선비문화체험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주한 미8군 장병과 가족, 해외 교포 등「선비문화수련원」을 다녀간 외국인만 9천여명에 이르고, 국내 CEO단체에서도 정기적으로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방문이 이어져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주한 미 8군 장병(90명)과 내·외국인들이 단체입소하여 선비문화를 체험했으며,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져 올 들어 단체 방문이 주 2회씩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선비문화체험이 각광받게 됨에 따라 영주시와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선비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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